실감나는 아일랜드군 Bofors EL-70 40mm 기관포 사격 훈련

Bofors 40 mm 기관포는 종종 간단하게 Bofors포로 불리는 대공용/다목적 자동기관포로 1930년대 스웨덴에서 개발되어  AB Bofors사가 생산한다. 이후 보포스포는 가장 일반적인 중간급 대공포로 2차 대전에서 주력으로 서방국가에서 사용됐다.

 

 

현재도 많은 국가에서 사용하고 있으며 CV90이나 K21같은 장갑차의 주력무장으로 장착될 정도로 장수하며 전세계적으로 널리 퍼져있는 베스트셀러이다. 그러나 Bofors사는 2005년부터 영국 BAE Systems AB의 산하 회사가 됐다.

 

 

실감나는 아일랜드군 Bofors EL-70 40mm 기관포 사격 훈련

 

 

 

 

 

 

 

 

 

 

 

지난 6월 29일 Irish 육군 (Irish: Arm na hÉireann)의 정기 대공방어훈련중 실감나는 40mm 대공포 사격 장면입니다.

 

 

매년 실시되는 연대 대공 방어 훈련인데, 아일랜드군은 32문의 Bofors EL-70 40mm 대공포를 보유하며 RBS-70 대공미사일과 Browning .50 기관포를 Cobra 마운트에 장착한 대공기관총을 운용하고 있습니다. Bv-206에 탑재한 Giraffe 레이더가 탐색과 추적을 하여 기관포 사격을 지원합니다.

 

 

아일랜드(영어: Ireland, 통용: 애란(愛蘭)) 또는 에이레(아일랜드어: Éire)는 유럽의 북서쪽에 있는 아일랜드 섬의 5/6 가량을 차지하는 공화국으로 영국의 북아일랜드와 국경을 접하며, 동쪽은 아일랜드 해, 서쪽은 대서양과 접하고 있습니다. 아일랜드라는 말은 지리적인 의미(아일랜드 섬)와 혼동되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이 문제를 피하기 위하여 아일랜드 공화국(아일랜드어: Poblacht na hÉireann, 영어: Republic of Ireland)이라고 적기도 합니다.
(원래 적색 부분 글은 2010년 7월 초 야후 블로그에 올렸던 내용인데......간 곳이 없지만 인터넷 여기저기 있다는~~)
 
아일랜드 포병단은 현재 포병학교와 2개의 여단내 포병연대로 구성된다, 각 연대는 사령부 포대와 1개의 STA 포대 및 1개의 대공포대및 3개 야포대로 구성된다.

 

 

대공포대는 Bofors EL-70 40mm 기관포외에 RBS-70 단거리 지대공미사일과 Browning .50를 장착한 Cobra 차량을 보유한다.

 

 

 

 

 

출처    http://korearms.egloos.com/11761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