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중작전·훈련

주한미군 아파치, 블랙호크 및 치누크 서해상 상륙함에서 이착함 훈련

有美조아 2014. 4. 14. 19:31

주한미군 2사단 2 전투항공여단(2nd CAB) 소속 헬기들이 쌍용훈련에 참가한 미 상륙함에 착함하는 훈련을 실시했다.

 

 

지난 4월 11일 서해상에서 실시한 육군 헬기의 해군 강습상륙함 USS Bonhomme Richard (LHD 6)함과 상륙 수송함 USS Denver (LPD 9)의 비행갑판에서 실시된 이착함 훈련에는 주한미군 2 전투항공여단 예하 3 지원항공대대 (3rd GSAB) 소속 CH-47F Chinook 중형헬기와 UH-60L 수송헬기, 그리고 4 항공정찰대대 (4th ARB) 소속 AH-64D Apache Longbow 공격헬기가 참가하였다.

 

 

USS Bonhomme Richard (LHD 6)함은 전방배치 상륙함대인 Bonhomme Richard Amphibious Ready Group 기함으로 3월초부터 4월초사이 한미 해병대 합동 쌍용훈련 14에 참가한 후 주한미 육군 헬기와 합동 해상 비행 훈련을 실시했다. 이 상륙함대는 미 해군 유일의 전방배치 상륙함대로 일본 사세보항을 모항으로 미 7 함대 관할해역에서 31 해병원정군의 상륙 작전을 수행한다.최근 주한미군 2 전투여단 4 항공정찰대대 AH-64D Apache Longbow 공격헬기는 배치댓수가 기존 24대에서 48대로 증강될 예정으로 알려졌다.

 

 

한편 그동안 주한미군 3 일반지원항공대대에 배치되었던 CH-47D 치누크 헬기는 한국군이 구입하여 이관되었고 신형 CH-47F 치누크 헬기가 배치되어 운용을 시작한 것으로 이번에 공개된 사진에서 확인됐다.USS Bonhomme Richard (LHD 6)함에 배치되어 있는 미 해병 265 틸트로터 비행대 소속 MV-22 Osprey 수송기도 육군 헬기들과 함께 이착함 훈련을 실시하며 유사시 합동 비행 작전에 대비하였다.

 

 

주한미군 2 전투항공여단 4 정찰대대 소속 AH-64D 아파치 롱보우 공격헬기가 본홈리처드 비행갑판에 착함하였다.

 

 

 

 

 

 

 

주한미군 2 전투항공여단 3 지원항공대대 소속 CH-47F 대형헬기가 본홈리처드 비행갑판에 착함하였다.

 

 

 

 

 

 

주한미군 2 전투항공여단 3 지원항공대대 소속 UH-60L 헬기가 본홈리처드 비행갑판에 착함하였다.

 

 

 

 

 

 

 

본홈리처드함에 탑재하는 MV-22B 틸트로터 수송기도 이착함 훈련에 참가하였다.

 

 

 

 

 

 

출처    http://korearms.egloos.com/11756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