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SIS와 교전중 네이비 씰 대원 전사
교전 동영상
교전 내용
요약/번역
- 이라크 북부에 위치한 Tel Askuf라는 마을에서 쿠르드족 페쉬메르가와 12명 이하의 병력으로 구성된 미군 군사고문단팀을 (advise-and-assist team) 상대로 ISIS가 기습공격을 감행함
- ISIS 병사 120여명, 불도저 1대, 그리고 장갑 테크니컬 20여대가 Tel Askuf을 향해 몰려옴
- 아침 7시 30분쯤에 페쉬메르가 전방 방어선이 무너지고 ISIS는 Tel Askuf를 향해 계속 전진
- 미군 군사고문단팀은 전투에 얽히게 됨
- 미군 신속대응 부대 (QRF)가 고립된 군사고문단팀을 지원하기 위해 급파됨
- 전투는 2시간정도 계속됬고 아침 9시 32분쯤에 네이비 씰 대원 Charles Keating IV 가 전사함
- Charles Keating은 직격탄에맞음 (소총탄에 맞았다고 하네요)
- 부상당한 직후 1시간 내의 'Golden Hour' 내에 의무헬기로 수송되었지만 상처가 너무 심해서 생존하지 못했다고 함
- 그 외 부상당한 미군 병사들은 없음. 헬기 2대가 소화기 사격에 맞아 파손되었슴
- 전투중 미군은 F-15, F-16, 드론, B-52, A-10등을 동원하여 ISIS 병사 58명 사살, 테크니컬 20대, 불도저 1대, 그리고 자살트럭폭탄 2대를 타격했다고 함
- 유인기 11대가가 총 31 타격 임무를 수행
- 전투는 총 14시간 진행되었고 밤 9시 30분에 종료
- 페쉬메르가측 피해가 있었지만 규모는 알려지지 않았고 이번 전투는 지난 12월 이후 ISIS와 미군 사이의 가장 큰 지상 교전이였다고 함
출처 http://bemil.chosun.com/nbrd/gallery/view.html?b_bbs_id=10044&pn=1&num=20404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