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복 독일군들을 두들겨 패는 영국군과 미군들

 

 

 

독일 항복 직후인 1945년 5월 10일  탕게르문테 다리에서 무기를 버리고 투항하는 독일군을 구타하는 영국군과 미군이다.

 

목숨걸고 싸우다가 지니까 이런 수모까지도 당해야 하는 모양이다.

 

발길질로 패다가 나중에는  스텐 기관총으로 난타한다.

 

얼마전까지 총격을 가하며 싸우던 상대방이라서 아직도 증오심이 많이 남아있는 것같다.

 

패는 영국군은 헬멧으로 보아 공수부대원으로 보인다.

 

한 제한된 독일군의 증언이지만 영국군이 미군보다 더 잘싸웠지만 포로들에게 더 많이 함부로 했던 부대도 영국군이었다는 말이 있었다.

 

 

 

출처    http://bemil.chosun.com/nbrd/gallery/view.html?b_bbs_id=10044&pn=1&num=20217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