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본토 로켓 포병부대 한반도 신속전개, 대천에서 직도로 족집게 실사격 훈련 풀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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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8군과 미국 본토 주둔 포병부대가 신속전개 훈련을 통해 정밀 타격 능력을 시연했습니다. 오늘 미국에서 C-17 수송기로 전개한 하이마스 다련장 로켓이 대천에서 직도로 족집게 실사격 훈련을 했는데요, 오늘 전개 훈련은 미 포병부대원에게 예고하지 않고 실전과 같이 진행되었다고 합니다. 자세한 내용은 풀영상과 보도자료를 참고하세요.

[미 8군 보도자료]

대한민국 평택 미군기지 –미8군과 포트 브래그 (Ft. Bragg) 소재 미 제18 야전포병여단은 오늘 (2017년 9월 21일) 대천에서 비상전개 준비태세 연습 ( Emergency Deployment Readiness Exercise) 을 실시하였다 .

비상전개 준비태세 연습을 통하여 부대를 한반도에 약간의 예고 혹은 예고없이 전개하고 임무를 수행하기 위하여 현지 부대 들과 신속하게 통합하는 부대 능력을 연습하게 되었다 .

포병부대는 한국에 도착 하자마자 한반도 서해안에 위치한 직도를 향해 장거리 정밀탄 (精密彈) 실사격 훈련을 실시 하였다 . 美 정부 관계자들은 한국 정부 관계자 들과 필요한 모든 협조를 하였으며 , 한국 국민들을 보호하기 위한 필요한 예방 조치를 취했다 .

포병부대는 부대원들에게 예고하지 않고 전개를 진행하였으며 이 연습을 통해 HIMARS (고속기동용 포병로켓시스템 )를 포함한 포병부대의 전력을 과시하였으며 장거리 정밀탄을 신속 전개하는 미군의 역량을 보여줌으로써 부대의 능력을 과시하였다 .

미 8군사령관 토마스 밴달 (Thomas Vandal) 중장은 “이 연습 은 한.미 동맹을 지원하기 위하여 미 본토 부대와 통합하여 한반도의 어느 곳이든 합동전력을 통합 운영할 수있는 미 8군의 능력을 보여준 것”이라고 말했다 .

출처    http://bemil.chosun.com/nbrd/bbs/view.html?b_bbs_id=10168&pn=1&num=46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