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상무기·장비

밑에서 보는 항공모함

有美조아 2017. 5. 13. 18:09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0&oid=001&aid=0009257678


10일(현지시간) 미 해군연구소(USNI) 뉴스, 더 내셔널인터레스트(TNI) 등 미 언론에 따르면 미 해군은 1989년 취역한 니미츠급 핵 항모 링컨 함을 이르면 내년부터 F-35C '라이트닝 2' 스텔스 전투기를 탑재한 첫 항모로 운용할 계획이다.

배수량 10만4t인 링컨 함은 2013년 2월 국방부의 지시에 따라 핵연료 교체, 신형 장비 설치, 기존 장비 전체 분해 작업 등 '종합재정비'(RCOH)에 들어가면서 임무에서 제외됐다.

종합재정비는 50년인 항모의 운영 수명이 절반에 오면 거쳐야 하는 일종의 종합점검 작업 과정이다. 링컨 함은 이후 4년 15일간의 종합재정비작업을 마치고 9일 미 동부 버지니아주 뉴포트 뉴스 항의 조선소를 떠나 시험운항에 나섰다.

 

 

레이건호가 F-35를 운용하는 첫 배가 될 줄 알았는데, 대서양 쪽에 배치된 링컨호가 첫 배가 되는군요.










출처    http://bemil.chosun.com/nbrd/bbs/view.html?b_bbs_id=10044&pn=1&num=2092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