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마니아 플로에시티 유전지대 상공에서 B-24 폭격기의 주변에 작열하는 독일군의 대공 포화 - 1943년 8월 1일
2차 세계대전 당시 루마니아는 독일의 유일했던 원유 공급 국가였다.
독일군의 화학공장 지대였던 폴란드 아우슈비츠 공장지대를 저공 폭격하는 B-24 폭격기 편대 - 1944년 11월 20일
2차 세계대전 당시 나치 독일의 화학공장이 있었던폴란드 아우수비츠수용소 제4 구역 블래흐하머(Blehammer) 폭격 중에
독일군의 대공포에 명중된 B-24 리버레이터 폭격기 - 1944년 11월 20일
1944년 11월 20일 이탈리아의 비행장에서 발진한 미 공군 제 465 폭격 연대의 B-24 폭격기 편대는 P-38 전투기및 P-51 무스탕 전투기300대의 호위를 받으며 아우슈비츠 공장지역 블래흐하머 폭격 작전에 나섰다.
당시 나치의 폴란드 아우슈비츠 수용소 4구역으로 알려진 공장지대였던 블래흐하머(Blehammer)에 있는 공장지역은 유럽에서 독일의 방공망이 가장 취약했던 바로 연합군의 손쉬운 폭격 대상의 한곳으로 평판이 나있었다.
미 공군 제 465 폭격 연대 소속 781 폭격대대의 클라렌스 잭 로커 중령이 지휘관이었던 위의 B-24 폭격기는 독일군의 대공 포화의 직격탄에 맞아 공중에서 동체가 대파되어 버린다. 동체 폭발전 6명의 승무원은 낙하산으로 탈출했고 지상에 떨어진뒤 모두 독일군에게 포로로 잡혔으며 조종사는 사망하고 말았다.
독일 공군 루프트바페 ME 262 제트 전투기의 로켓탄 공격에 동체 뒷부분이 파괴되어 추락하는
미 공군 제 448 폭격기 대대의 B 24M 폭격기(씨리얼 넘버 44-50838)
미 공군의 캐롤라인 군도 폭격 작전시 일본군의 대공포에 명중하여 추락하는 B-24 폭격기 - 1944년 6월 22일
오스트리아 상공에서 독일 루프트바페 포케 볼프 Fw 190전투기의 공격에 동체에 불이 붙은 B-24 폭격기(씨리얼 넘버 42-95379) - 1944년 8월 23일
이 B-24 리버레이터 폭격기는 오스트리아의 수도 비엔나 인근의 Markerslorf 비행장 폭격 이후 독일공군 Fw 190 전투기의 공격을 받아 수초만에 화염이 일어난 후 공중에서 폭발하여 승무원 10명 전원은 사망하였다.
이탈리아 루고 상공에서 독일군의 대공포에 명중된 미 공군 464 폭격기 대대 소속의 B-24L(스트로베리 2) 폭격기 - 1945년 3월 10일
미 공군 제 779폭격 연대의 이 B-24L 폭격기 지휘관은 제임스 길슨 대령이었다.
그를 포함한 승무원 9명은 사망하였고 기관포 포수 1명은 생존하였다.
photo from : freepages.genealogy.rootsweb.ancestry.com
출처 http://bemil.chosun.com/nbrd/gallery/view.html?b_bbs_id=10044&pn=5&num=2044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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