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중작전·훈련

한미연합 대규모 공군연합훈련 맥스선더 2016

有美조아 2016. 4. 21. 12:04


 

 

 

 

 

 

 

미 공군, 육군, 해병, 해군 전력들과 장병들이 대한민국 공군과 함께 매년 정기적으로 실시되는 맥스썬더 훈련을2016년 4월 15일 부터 29일까지 군산 비행장에서 실시하고 있다.

맥스썬더는 한-미 간의 작전수행 능력 향상을 위해 정기적으로 실시되는 훈련으로 양국의 오랜 군사협력과 동맹을 상징하며, 한반도의 안보와 미국의 동아시아 안정에 대한 의지를 확인하는 훈련이다.

미7공군사령관 오셔너시 중장은 “맥스썬더는 수준 높은 훈련으로 유사시 한-미 공군의 연합작전 능력을 강화시키는 좋을 기회이며, 이번 훈련을 위해 태평양 지역에서 전개해 오는 대규모 전력을 통해 미국의 한반도 방어에 대한 확고한 의지를 확인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작전사령관 이왕근 중장은 “한-미 공군은 이번 대규모 항공전역 훈련 맥스썬더를 통해 적이 언제, 어디서, 어떻게 도발을 하더라도 완벽히 제압하고 대응할 수 있는 능력을 다시 한 번 확인했다”라고 강조했다.

특히 4월 20일에는 오셔너시 장군과 이왕근 장군이 “교차지휘비행”을 함께 실시하였다. 오셔너시 장군은 미7공군 사령관으로서는 최초로FA-50에 탑승했으며, 이왕근 장군은 미 F-16에 탑승해 지휘비행을 하였다.

100대 이상의 연합전력과, 약 1,200명의 미군 장병, 약600명의 대한민국 공군 장병이 2016 맥스썬더 훈련에 참여하고 있다. 맥스썬더 훈련은 대한민국에서 정기적으로 실시되는 대규모 항공전역훈련으로 현상황과 무관하게 기 계획 되어 실시되고 있다.

 

 

 

출처    http://korearms.egloos.com/123997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