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화기·중화기

AR15 (M16, M4, K1, K2) 용 알루미늄 합금 STANAG 5.56 x 45mm 탄창

有美조아 2016. 4. 9. 21:56

요즘 인기있는 레일 핸드가드가 장착된 AR15 의 경우 아무래도 맥풀 PMAG 이 장착된 모습이 잘 어울리겠습니다만 제가 소장중인 M4 카빈처럼 오리지널 디자인의 AR15 의 경우 역시 오리지널 디자인의 STANAG 탄창과 잘 어울려 보이기도 합니다.

 

캘리포니아에 거주할 때에는 10발 장탄수 제한 때문에 30발들이 STANAG 탄창을 구할 기회가 나지 않았었습니다.

 

STANAG 탄창은 구조상 바텀 플레이트를 간단히 뺄 수 있는 맥풀 PMAG 에 비해 맥블록을 장착하기가 쉽지 않기 때문에 보통 리벳작업을 통해 10발짜리로 개조되므로 외관도 별로 좋지 않을 뿐더러 작업이 추가되었다고 해서 가격또한 기본 STANAG 탄창에 비해 훨씬 비싸게 판매했기 때문에 별로 구매하고싶은 생각이 들지 않았었지요. 

 

텍사스로 이사 온 후에는 장탄수 제한에 구애받지 않고 저렴한 가격의 STANAG 탄창을 구매할 수 있게 되어 이제서야 AR15 용 5.56 x 45mm STANAG 탄창을 들여놓게 되었습니다. 


한국의 특수부대나 현역에 계신 분들은 맥풀 PMAG 을 더 구하고 싶으시겠습니다만 미국에서는 아무 건샵에서나 흔히 볼 수 있는 물건이 맥풀 PMAG 인지라 저는 추억의 물건인 STANAG 탄창을 더 구하고 싶었습니다. ㅎㅎ ^^ 


http://blog.naver.com/w1i2n3k/220058774696

 

 

 

한국에서 군생활 할 때 제일 흔히 볼 수 있는 물건이라 추억이 새록새록 돋는군요. 20발짜리 담뱃갑 탄창과 30발짜리 바나나형 탄창입니다.

 

미국의 민수시장에 판매중인 STANAG 탄창의 경우 알루미늄 합금 재질과 스테인레스 스틸 재질 두 가지가 있으며 도색도 회색과 검정색 두 가지가 있습니다. 개인적으로 군생활 할 때 사용했던 물건도 알루미늄 합금 재질인데다가 꼬꼬마시절(?) 추억속의 아카데미 M16A1 박스에 나왔던 회색의 STANAG 탄창이 얼마나 멋져 보이던지 덕분에 회색 탄창을 우선으로 하고 검정색 스테인레스 재질의 STANAG 탄창은 일단 구매목록에서 제외되었습니다. 


아래는 국산 최초의 1:1 스케일 에어코킹 라이플이었던 추억의 아카데미 M16A1 박스아트 지금봐도 너무너무 멋있는 사진입니다. ㅎㅎ^^ 

 

사진출처 http://blog.daum.net/bell205/81

 

 

 

아무튼 우여곡절 끝에 세일가로 아주 저렴한 가격에 입수한 AR15 용 STANAG 탄창 사진 올라갑니다.  즐감하시길... 여기는 미국 입니다. 

 

 

 

 

 

 

 

 

 

 

 

 

 

 

 

 

 

 

 

 

 

 

 

 

 

 

 

 

 

 

 

 

 

 

 

 

 

 

 

 

 

 

 

 

슬라이드 쇼 영상 

 

 

 

 

출처    http://blog.naver.com/w1i2n3k/22067456677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