ZBD-97 (97式履带式步兵战车 혹은 WZ502步兵战车)는 중화인미공화국제 궤도식 보병전투장갑창차이다.
2천대가 넘은 K200 장갑차에서 단한대의 앰뷸런스 장갑차, 아니 전장 부상병 수송용 장갑차조차 언감생심 꿈도 못꾸는 민주국가 한국 육군보다 낫다는 것이 오늘의 주제이다. 차륜형 장갑차를 도입하면서 앰뷸런스도 파생형으로 준비하고 있다지만 과연 도입을 할 수 있을지 모르겠다. 세계 10대 국방비 지출국가에 속하는 대한민국에서 가장 많이 차지하는 부분이 바로 인건비라는 것은 잘 알려진 사실이다.
매년 국방비 늘리면 무슨 소용인가. 기형적 구조가 해소되지 않으면 절대로 북한보다 국방력 우위하는 말은 못듣게 될 것이다. 대가리 딱딱하고 낡은 사고에 갇힌 수많은 똥X들부터 처리해야 이나라 군대가 살아 날 것이다.
2014년 부상병구호 훈련에 등장한 04식 앰뷸런스 장갑차가 전장의 부상병 구조를 위해 돌진하고 있다.
어째거나 현재는 04(式)보병전차(步兵战车)로 불린다. 덕분에 이름이 ZBD-97/ZBD-04/WZ-502 등 헷갈리게 많음을 알 수 있다. 시험용 명칭 97식으로 등장 제식명칭으로 04식 보병전차이 부여됐다. 중국판 짝퉁 BMP-3라고도 하지만 친중 인사들은 완전 다른 장갑차라고 주장한다. K200 장갑차가 M113 파생형 YPR-765 짝퉁이 아니고 다른 설계라고 주장하는 것과 비슷하다. (모양이 같다고 짝퉁이 명품될 수 없는 것과 같다)
그러나 외형상 포탑만 유사하고 차체는 다르므로 다른 장갑차가 맞다. 엔진도 전방에 위치하며 후방에 보병탑승구역이 있어 후방에 엔진이 있고 차체중앙에 보병실이 있는 BMP-3와 차이가 있다. ZBD-97는 실전배치된 장비가 아니고 더 개량된 ZBD-04가 2006년부터 도입됐고 추가 개량된 ZBD-04A가 생산중이다.
승무원은 차장, 조종수, 사수등 3명이며 보병 7명이 탑승한다, 포탑에 차장과 사수 2인이 탑승하며 조종수와 보병 1명이 차체 전방 좌측에 위치한다, 파워팩은 우측에 장착됐다. 후방 병력실에 6명이 탑승한다.
이동간이라도 차내 사격이 가능하도록 병력실 좌우측과 후방도어에 총안구가 있는 점은 세계적 추세와는 다른 모습이다. 수륙양용 성능을 가지며 해상에서 상륙함에서 발진하여 해안으로 돌격할 수도 있단다, 추진은 2기의 대형 워터제트로 이뤄진다.
주무장은 이중 안정식 반자동 100mm 활강포로 HE-FRAG 포탄 및 3UBK10 ATGM를 발사할 수 있다. HE-FRAG탄 유효사거리는 4,000m이며 분당 10발 사격이 가능하다. 3UBK10 ATGM는 레이저빔라이딤 미사일로 컨테이너케이스로 운반된다. 이 미사일은 Bastion 시스템의 하나로 NATO 암호명은 AT-10 Stabber이다. 대전차 공격및 저공비행 헬기와도 교전이 가능하며 유효사거리는 100~4,000m이다. 명중율은 80% 이고 관통력은 600mm로 알려졌다. 포탑내에 무려 8발을 싣고 다닌다,
2번째 무장은 30mm 동축 자동기관포로 500발의 탄약을 휴대한다, 장갑관통탄 (AP)과 HE-FRAG탄을 사용하며 분당 300발의 사격속도를 가진다. 사거리는 1,500에서 2,000m이다. BMP-3와 유사하게 이외에도 7.62mm 동축기관총이 주포 좌측에 위치한다. 그러나 차체 전방 좌우측에 있는 7.62mm 기관총은 없는 점도 차이점이다.
한편 집중식 NBC 방어시스템을 장착 포탑우측 후방에 공기필터가 있으며 3연장 연막탄 발사기가 포탑 양측면에 부착됐다. BMP-3에서 볼 수 있는 ARENA-E 능동방어시스템은 없지만 중국 독자의 레이저 경보 시스템 및 대응장비가 장착될 수 있다. 사격통제시스템은 탄도컴퓨터와 전자기계식 포안정시스템 및 레이제 거리측정기를 가졌고 이미지 식별용 주야간 조준장비도 장착했다,
개량형으로 ZBD-08이 발견되는데 개량된 부가장갑과 레이저 능동방어시스템을 장착한것으로 알려졌다.수출형은 VN11과 VN12로 불리는데 30 mm 자동기관포와 개량된 장갑을 장착했다.
출처 http://korearms.egloos.com/12370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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