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중무기·장비

A400M 날개위를 걷는 탐 크루즈

有美조아 2016. 2. 14. 20:52


미션 임파서블: 로그네이션 (Mission: Impossible - Rogue Nation, 2015) 한장면으로 A400M 날개위를 걷는 탐 크루즈.

대형 수송기로 군림하던 미제 C-17 수송기 생산라인이 페쇄됨에 따라 대형과 중형사이를 커버하는 중대형 능력의 최첨단 수송기 Airbus A400M Atlas은 작년에 성남 서울공항에서 열린 서울 국제항공우주 및 방위산업 전시회(서울 ADEX 2015)에 참가, 위용을 과시하고 돌아간 바 있다.

Airbus A400M Atlas 수송기는 작전 지역에 전술·전략기로 직접 투입될 수 있으며 동시에 공중급유기로 활용될 수 있으며 8개국 에서 174대(독일 53대, 프랑스 50대, 스페인 27대, 영국 22대, 터키 10, 벨기에 7대, 룩셈부르크 1대 및 말레이지아 4대)를 주문받아 인도중이다,

이 수송기는 암석, 자갈, 모래 등 다양한 지역에 활주로 없이도 이·착륙이 가능해 단순 수송기 역할을 넘어 재난 발생 후 즉각적인 구조가 필요한 현장에 신속하게 투입할 수도 있다.

에어버스사는 "고속, 고고도 비행이 가능한 A400M은 전투기는 물론 대형 항공기의 비행 속도와 운항 고도에 맞춰 공중급유를 할 수 있다"면서 "언제라도 신속하게 급유기로 임무를 변경한 후 출격할 수 있는 것이 장점"으로 A400M 1대로 한국형 기동헬기(KUH-1) 수리온 1대와 463-L 군용팔레트 2개, 병력을 동시에 수송할 수 있다고 전했다.












아래는 여주 "일사"역으로 활약한 Rebecca Ferguson이다. 2017년 개봉예정 스노우맨을 촬영중이다. 1983년 스웨덴 출신.







출처    http://korearms.egloos.com/12367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