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중무기·장비

호주해군 신형 MH60R와 구형 S-70-B2 Seahawk 편대비행

有美조아 2015. 11. 14. 17:08

호주해군이 처음 인수한 2대의 최신형 MH60R 'Romeo' Seahawk 대잠헬기중 1대가 11월 14일 그동안 운용해온 구형 S-70-B2 'Bravo' Seahawk 헬기와 Sydney와 인근 해상 연안을 편대비행했다.



최신 대잠헬기 MH60R Seahawk ‘Romeo’는 Nowra에 있는 HMAS Albatross에 도착하여 기존의 Anzac급 프리깃 및 새로 도입하는 Hobart급 방공구축함 배치를 앞두고 시험 운용을 시작했다.



호주는 24대의 MH-60R을 주문하였으며 2014년부터 2020년사이 인도받을 예정이다. 덴마크해군도 12대의 MH-60R을 주문하였으며 앞으로 NH90/NFH, H-92, AW159 및 AW101과 함께 운용할 예정이다. 카타르는 2011년 6대의 MH-60R을 발주하였고 2012년 22대를 추가주문하면서 12대는 무장공격형으로 발주했다.



최대 운용국가인 미국은 MH-60R형 166대 및 MH-60S형 234대등 400대라는 엄청난 수량을 운용 중인데 2015년까지 도입할 MH-60S까지 총 275대을, 2017년까지 인도받을 MH-60R은 총 291대를 운용하게 된다. 앞으로 166대가 더 입고된다는 의미이다.



MH-60R은 SH-60B과 SH-60F를 섞은 형상으로 센서류는 ASE 패키지, MTS-FLIR, AN/APS-147 multi-mode radar/IFF interrogator,최신 항공 함대 데이터링크 및 최신 항공 능동소너등을 포함한다. MAD 장비는 더이상 사용하지 않는다. 현재 중간수명 기술 추가 프로젝트에 따라 레이더를 AN/APS-153 Multi-Mode Radar with Automatic Radar Periscope Detection and Discrimination (ARPDD)로 개량하고 있다.

 

 

 

 

 

 

 

 

 

 

 

 

 

 

출처    http://korearms.egloos.com/12054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