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상작전·훈련

이스라엘 3군 사관생도 Sa'ar 4.5급 미사일 초계정에서 합동 훈련

有美조아 2015. 11. 9. 19:52

이스라엘 육해공 3군 사관생도들이 2012년 9월초 Sa'ar 4.5급 미사일 초계정 INS Kidon에 승선 합동 훈련을 실시했다. 소통과 화합을 위해 장소와 시간을 가리지 않고 합동 훈련을 실시함으로써 각자 맡은 임무에 배치되더라도 임무수행에 문제가 없도록 하고 있다.

 


Sa'ar 4.5급 미사일 초계정은 2가지 종류로 분류되는데 1차는 2척이 건조된 Aliya급이며 후속함은 8척을 건조한 Hetz 급이다. 전자는 멕시코해군에 인도됐고 이스라엘은 현재 8척을 운용하고 있다. 500톤에 못미치는 배수량임에도 이스라엘의 군사적특성을 감안 중무장 함정으로 잘 알려져있다.

 

 
현대화를 거친 Hetz 급의 주요 무장 내용을 보면 사거리 130km인 Harpoon 장거리 대함 미사일 발사기 8기, 사거리 36km의 Gabriel II 중단거리용 대함미사일 발사기 6기 혹은 32연장 Barak 1 지대공미사일 수직 발사기를 주축으로 함미에는 Otobreda 76 mm / Typhoon 25 mm 함포를 장착하고 함측면에는 Oerlikon 20 mm 기관포 2문과 M2 Browning 중기관총 2정을 장착하며 함수에는 대공방어겸 근접방어용 Phalanx CIWS 1문을 장착하여 막강한 무장을 갖춘다. 또한 자함 방어를 위한 연막탄 발사기 4기와 채프발사기 4기도 장착한다.

 

 

 

 

 

 

 

 

출처    http://korearms.egloos.com/12317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