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중무기·장비

일본 해자대 Kawasaki P-1 대잠해상초계기

有美조아 2015. 9. 15. 21:38

지난 7월 영국에서 열린 RITA (Royal International Air Tattoo)에 참가한 일본제 Kawasaki P-1 대잠해상초계

 


무기수출금지 법안을 해제한 후 해외 판매에 열을 올리는 원숭이들은 영국공군이 퇴역시킨 Nimrod 대잠기의 빈자리를 노린다며 공공연하게 영국까지 발을 들여 놓았다. 무려 2대씩이나 되는 P-1을 에어쇼에 참가시킨 후 1대는 지상전시에 1대는 비행시범에 나서며 첫 수출을 위해 살살거렸다고.

 

 

8,000 km (4,320 nm)에 달하는 항속거리를 자랑하듯 에어쇼 참가후 중동지역 소비자들을 의식하는 한편 기후 적응 시험을 위해 중동의 Djibouti에 들려 미군과 합동 훈련을 한 것으로 알려졌다.

 

 

지구상에서 유일하게 일본에 욕하는 배짱을 가졌다는 비웃음을 사는 한국은, 일본의 신형 대잠초계기가 부러운 대상일 것이다. 그러나 우습게도 정작 필요한 대잠초계기는 썩어빠진 S-3 바이킹 따위에 돈지랄을 하겠다고 나섰다. 아니 돈지랄이 아니라 규모를 키워 몰래 빼돌릴 궁리를 하느라 바쁜지도 모르겠다. 덕분에 S-3따위가 1조씩이나 들여서 사올 장비인지 아닌지는 따질 겨를도 없어 보인다.

 

 

썩어 문드러져 죽을 놈들. 국민 세금을 지주머니에 채워넣고 국가 안보는 아랑곳도 없는 놈들...그런 놈들이 북의 잠수함전력 운운하며 해상 초게기가 필요하단다.

 

 

 

 

 

 

 

 

 

 

처    http://korearms.egloos.com/12283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