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Fairford 공군기지에서 10일부터 11일사이 미공군 5 항공정비대원들이 MK-62 Quick Strike Mine 기뢰를 B-52H Stratfortress 폭격기에 탑재했다. 기뢰를 장착한 미공군 B-52H Stratfortress 폭격기 2대는 Baltic 연안에서 실시하는 다국적 연합 해상훈련 BALTOPS 15에 참가하여 스웨덴 연안의 표적에 정밀하게 폭탄을 투하하는 훈련을 연습할 예정이다. 정밀 폭격을 위해 MK-62 Quick Strike Mine에 Mark-15 꼬리날개를 폭탄에 조립했다.
영국 Fairford 공군기지에서 10일 미공군 5 항공정비대원들이 MK-62 Quick Strike Mine 기뢰를 B-52H Stratfortress 폭격기에 탑재했다.
영국 Fairford 공군기지에서 10일 미공군 5 항공정비대원들이 MK-62 Quick Strike Mine 기뢰를 B-52H Stratfortress 폭격기에 탑재했다.
이번 훈련을 위해 노스 다코타주 Minot 공군기지에서 3대의 B-52 폭격기들이 영국 Fairford 공군기지에 전개했다.
B-52 폭격기는 최대 51발의 MK-62 지뢰를 탑재할 수 있다. 빠른 반응을 자랑하는 Mk 62 기뢰는 DESTRUCTOR 계열 기뢰와 매우 긴밀한 관계의 신세대 무장중 하나이다. 이 기뢰는 동일한 가변심도표적 탐지시스템을 사용하면서 잠수함이나 함정 공격용으로 사용하는 항공기 투하용 무장이다,. Mk 62는 5백파운드 범용폭탄 Mk82와 동일한 폭탄 몸체를 사용한다, 모든 기뢰는 조준 지연, 자정 기능, 자폭 기능 및 다른 작전용으로 셋팅이 가능하다,
출처 http://korearms.egloos.com/12228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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