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중무기·장비

훈련비행 중 플레어 살포하는 독일공군 CH-53GE 대형헬기

有美조아 2015. 3. 16. 18:58

독일공군 64 헬기비행단 CH-53GE 대형헬기가 2월 25일 Oberlausitz에서 훈련에 참가 물자를 수송하고 대공미사일 회피를 위해 플레어를 투하하며 비행하고 있다.

 

 

 

 

 

 

 

이 헬기는 낡은 H-21 과 H-34G 헬기를 대체하기 위해 1966년 시작한 독일육군 대형헬기 경쟁에서 CH-47 Chinook누르고 선정되어 1968년 도입이 결정됐다. 최초 133대를 도입할 예정이었으나 110대로 삭감됐다. 독일 VFW-Fokker사가 20대를 조립했고 Speyer사가 90대를 Sikorsky사의 면허를 얻어 CH-53D형을 생산했으며 제식명 CH-53G으로 결정됐다.

 

 

2001년 Eurocopter Germany가 개량을 실시 CH-53GA형 79대를 육군 장비 및 병력 수송용으로 운용중이다. 2013년 1월 1일부로 육군항공단소속이었던 CH-53G 헬기들은 공군에 이관되어 공군 64 헬기비행단 소속이 됐다.



CH-53GS는 CH-53G형 20대를 1990년대에 개량한 형식으로 미사일 대응장비, 개량형 통신 및 항법 시스템과 2개의 외부보조연료탱크를 장착했다. 한편 26대는 아프칸에 배치되어 전투수색구조 임무를 수행할 수 있는 CH-53GS/GE로 개량됐다, 과거에는 CH-53GSX로도 불렸다.

 


CH-53GA는 40대의 CH-53G에 내부연료탱크를 추가하는 외에 신형 비행텍크, 신형 비행조종장비, 자동조종기, 항법및 통신시스템, FLIR, ECM 및 미사일 대응장비등을 장착하는 개량을 했다. CH-53GA는 2010년 첫기체에 대한 성공적인 개량작업이 완료된 후 2013년까지 모든 기체의 개량을 완료했다.

 

 

 

 

 

출처    http://korearms.egloos.com/121646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