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중작전·훈련

한미연합 공군훈련 Buddy Wing 15-2 시작

有美조아 2015. 2. 4. 21:37

한미 공군간의 연합훈련 Buddy Wing 15-2 훈련이 2월 3일 대구기지에서 시작됐다. 주한미공군 군산기지 8 전투비행단예하 80전투비행대 소속 F-16 Fighting Falcon 전투기 5대가 대구 11전투비행단에 전개하여 공군의 최신 F-15K 전폭기와 오는 6일까지 연합 공군 전술 훈련을 실시한다.



미군측이 Buddy Wing으로 칭하는 연합 훈련은 한국공군에서 쌍매훈련이라고 하는데 지난 1990년대초반 시작한 우정훈련을 1995년부터 명칭을 바꿔 현재까지 이어져 오고 있다. 양국간의 교환 훈련을 통해 전투비행대간의 상호운용능력을 증진시키는데 목적이 있는 쌍매훈련은 금년에 처음으로 대구 11전투비행단에서 실시했다.

 

 

 

 

 

 

 

 

 

출처    http://korearms.egloos.com/12132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