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상작전·훈련

[해군제공] 해군, 동서해에서 새해 첫 실사격 훈련 실시

有美조아 2015. 1. 8. 18:36

해군, 동‧서해에서 새해 첫 실사격 훈련 실시 

 

- 8일 실전적 상황 조성 하 함포, 폭뢰, 기총 등 함정, 항공기서 일제 사격실시

- 실사격 훈련 통해 적의 어떠한 도발도 용납하지 않겠다는 결연한 의지 고양

 

 

 

 

1월 8일 서해에서 실시된 해상전투단 실사격 훈련에서 기함인 을지문덕함(DDH-Ⅰ, 3,200톤급)과 호위함 제주함(FF, 1,500톤급), 초계함 영주함(PCC, 1,000톤급), 유도탄고속함 지덕칠함(PKG, 400톤급) 등 수상함들이 일제 함포 사격을 실시하고 있다.

 

 

해군은 2015년 새해를 맞아 ‘싸우면 반드시 이기는’ 필승의 전투의지를 고양하기 위해 동‧서해에서 새해 첫 해상전투단 실사격 훈련을 실시했다.해군은 2015년 새해를 맞아 ‘싸우면 반드시 이기는’ 필승의 전투의지를 고양하기 위해 1월 8일 동‧서해에서 새해 첫 해상전투단 실사격 훈련을 실시했다.

 

 

해군 1함대가 주관한 동해상 훈련은 울릉도 남방 해상에서 기함인 양만춘함(DDH-Ⅰ, 3,200톤급)을 비롯하여 호위함 마산함(FF, 1,500톤급), 초계함 남원함과 원주함(PCC, 1,000톤급) 등 수상함 4척과 해상작전헬기(Lynx) 1대가 참가했다.

 

 

 

 

1월 8일 동해에서 실시된 해상전투단 실사격 훈련에서 기함인 양만춘함(DDH-Ⅰ, 3,200톤급)을 비롯하여 호위함 마산함(FF, 1,500톤급), 초계함 남원함과 원주함(PCC, 1,000톤급) 등 수상함들이 잠수함 공격을 위한 일제 폭뢰 사격을 실시하고 있다. 해군은 2015년 새해를 맞아 ‘싸우면 반드시 이기는’ 필승의 전투의지를 고양하기 위해 동‧서해에서 새해 첫 해상전투단 실사격 훈련을 실시했다.

 

 

해상 훈련은 해상 무력시위 기동에 이어 훈련에 참가한 전 수상함의 함포 사격과 해상작전헬기(Lynx)의 기관총(K-6) 사격 그리고 적 잠수함을 격멸하기 위한 대잠사격(폭뢰 투하)을 실시했다.

 

 

 

 

 

1월 8일 동해에서 실시된 해상전투단 실사격 훈련에서 해상작전헬기(Lynx)가 수상 표적에 대해 기관총(K-6) 사격을 실시하고 있다. 해군은 2015년 새해를 맞아 ‘싸우면 반드시 이기는’ 필승의 전투의지를 고양하기 위해 동‧서해에서 수상함 10척 및 해상작전헬기가 참가한 가운데 새해 첫 해상전투단 실사격 훈련을 실시했다.



해군 2함대가 주관한 서해상 훈련은 태안 서방 해상에서 기함인 을지문덕함(DDH-Ⅰ, 3,200톤급)과 호위함 제주함(FF, 1,500톤급), 초계함 제천함/영주함(PCC, 1,000톤급), 유도탄고속함 지덕칠함/조천형함(PKG, 400톤급), 고속정편대 등 수상함 10척과 해상작전헬기(Lynx) 1대가 참가했다.서해 해상전투단 역시 해상 무력시위기동을 비롯해 해상작전헬기 기관총 사격, 수상함 함포 사격과 대잠 폭뢰 투하 등 실전을 방불케 하는 훈련을 실시했다.

 

새해 첫 동ㆍ서해 해상전투단 실사격 훈련을 계획한 해군작전사령부 연습훈련처장 신희한 대령(47세)은 “적의 도발을 억제하고 도발시 전승을 보장하는 것이 군의 존재 이유이다”며, “우리 군은 굳건한 대비태세를 확립하여 국가번영을 뒷받침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해군은 함정 및 항공기의 전투체계와 전투탄의 성능을 확인하고 장병들의 무기 운용능력을 검증하는 등 실제 전투상황에서 사격 능력을 제고하기 위해 실전적 훈련을 강화하고 있으며, 이를 바탕으로 2015년에도 확고한 대비태세를 유지해 나갈 것이다. //끝//

 

 

 

 

 

출처    http://bemil.chosun.com/nbrd/gallery/view.html?b_bbs_id=10063&pn=1&num=22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