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3살이던데 분노 조절의 심리 장치에 문제가 있었다.
비싼 외제차 다 부서졌고 남의 차도 수리해줘야 하니 그 돈이 한 두푼인가?
경찰을 화나게 했으니 공무 집행 방해의 혐의까지 받게 생겼고 ---
차가 무슨 원수냐?
출처 http://bemil.chosun.com/nbrd/gallery/view.html?b_bbs_id=10044&pn=1&num=194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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