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상작전·훈련

L16 81 mm 박격포 탑재 노르웨이 BV206 사격 훈련

有美조아 2014. 11. 29. 13:39

 

노르웨이 육군이 BV206 Mortar Carrier 차량에 탑재한 81 mm 박격포를 사격 훈련을 실시하고 있다. 이 자주박격포는 영국제 L61 박격포를 장착했으며 100발의 포탄을 탑재하고 기동할 수 있다.

노르웨이 육군은 150문의 L16 81mm 박격포를 보병부대에서 운용하고 있으며 추가로 M113 장갑차를 이용한 미국제 M106A1 자주박격포 24문과 M125A2 자주박격포 12문을 별도로 운용하고 있다.

 

 

 

 

 

 

 

 

 

 

참고로 L16 81 mm 박격포는 호주에서 F2 81mm Mortar로 미국에서는 M252 박격포로 면허 생산했다.

 

 

L16 81 mm 박격포는 중량 35.3 kg, 포신 길이 1,280 mm이며 3명이 조작한다, 포탄 무게는 4.2 kg으로 발사속도는 분당 15발, 지속 발사속도는 분당 1발에서 12발이며 급속 사격시 분단 20발 사격도 가능하다 포구속도는 225 m/s로 유효사거리는 HE탄 : 100 - 5,675 m, 연막탄 : 100 - 5,675 m, 조명탄은 : 400 - 4,800 m, 최대사거리 5,650 m 이다.



BV206 Mortar Carrier 차량은 특별하게 개조된 충격흡수용 플랫베드를 후방 차량에 장착하여 포반동을 흡수한다. 우리 군은 같은 차량에 4.2 인치/107 mm 박격포를 탑재하는데 이경우 포탄은 60발을 적재할 수 있다. 강선식이든 활강포신이든 120 mm 박격포를 탑재할 경우 포탄은 60발을 적재한다.

 

 

 

 

 

 

출처    http://korearms.egloos.com/120665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