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9월 26일 경기도 양평 소재 종합훈련장에서는, 9월 24일부터 27일까지 열리는 "대한민국 방위산업전"(DX Korea 2014)기간 중 해외 군 관계자를 인사를 대상으로 대한민국 육군의 명품 지상무기와 장비의 우수성을 보여주는 자리가 특별히 마련되었습니다.
"기동, 화력 성능시범"으로 알려진 이날 화력시범은, 지난 7월 실전 배치되어 운용 중인 육군의 차세대 전차인 K-2전차와 현궁, K-9 자주포, K-21 보병전투장갑차가 참가했습니다. 이날 시범은 양평과 포천 소재 훈련장 등 두 군데로 나눠져 진행되었습니다.
양평종합훈련장에서는 K-2전차, K-1A1 전차, K-21보병전투장갑차, K200계열 장갑차, 비호, 발칸 등을 선보였습니다.
포천 다락대사격장에서는 K-9자주포와 K-10 탄약 운반장갑차의 기동과 화력 시범이 펼쳐졌습니다. 이번 "기동․화력 성능시범" 사진은 육군지에서 활약하고 계신 정승익 작가님께서 제공을 해주셨는데요. 귀한 사진을 제공해주신 정승익 사진작가님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합니다.
출처 http://bemil.chosun.com/nbrd/gallery/view.html?b_bbs_id=10065&pn=1&num=4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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