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중무기·장비

소백산자락 사이로 과감하게 비행하는 F-15K

有美조아 2014. 9. 6. 22:22

 

소백산 인근에서 F-15K의 저고도 비행장면으로 공군 한정근상사가 촬영 2011년 6월 15일 공개했다. R2B 영화 촬영중 스틸로 보인다.



알투비(R2B) Return to Base(무사귀환) ; R2B는 부제 '리턴 투 베이스'의 약어 RTB에서 따온 것. 의미는 '기지로의 귀환'. 때문에 귀환 중인 상태를 의미하는 용어를 군사작전명으로 사용할 수 있는지는 영화적 상상력이라 치면 될 듯..



1964년 공군의 전폭적인 지원을 받아 만들어져 현재까지도 전쟁 블록버스터 고전 명작으로 남아있는 신상옥 감독의 영화 빨간마후라의 후속작으로 2009년에 한국전쟁 60주년인 2010년 개봉을 목표로 '빨간 마후라 2'라는 가제로 영화가 계획되어 있었다.



그리고 2011년 3월 크랭크인 하면서 '레드 머플러'라는 가제가 공개됐다. 제목이 야동필스럽다는 등 갖자기 이유로 2011년 5월 다시 '비상: 태양 가까이'로 바뀌었지만 고풍스런 제목이란 이유로 2012년 5월경에 현재의 제목으로 바뀌었다고.

 

 

 

 

 

 

 

 

 

 

 

 

 

 

출처    http://korearms.egloos.com/11983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