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상작전·훈련

Red Flag-Alaska 14-3 훈련중 미육군 Stryker와 미 공군 JTAC의 협조

有美조아 2014. 8. 27. 21:49

Red Flag-Alaska 14-3 훈련이 열리는 알라스카 Yukon Training Area에서 8월 20일부터 21일사이 미 육군과 공군이 합동으로 근접항공지원 임무를 수행하는 훈련을 실시했다.

 

 

알라스카에 주둔하는 미 육군 1 Stryker 여단전투팀(SBCT) 1 기병연대 5 중대 소속 M1127 Stryker 정찰장갑차는 미 주방위공군의 합동 최종공격 통제관 (Joint terminal attack controllers)을 동승시키고 Red Flag-Alaska 14-3 훈련의 모의 전투 훈련에서 매우 높은 작전 속도하에서 상호 공동작전운용과 근접항공 지원 능력을 연마하는 기동을 했다.

 

 

미 공군을 위해 모의 전투 상황 아래 합동으로 공격적 방공, 항공 차단, 근접항공지원 및 대규모 군전력 이동등의 훈련 기회를 제공하도록 태평양 공군 사령부가 직접 관할하는 일련의 야전 훈련중 JTAC 요원들이 지상의 적 표적에 대해 신속하고 정확한 전투 능력을 발휘할 수 있도록 육군과 합동으로 이동하는 연습을 했다.



훈련과정은 JTAC 요원들이 무전기와 야전컴퓨터를 이용한 유도에 따라 A-10 Thunderbolt II 공격기가 표적에 공격을 가하고 선회하며 재공격과 성과 확인등의 과정을 거쳤다. 한편 지상에서는 Stryker 박격포 장갑차가 120mm 박격포를 이용한 화력지원을 수행하며 공중과 지상에서 합동연주와 같은 조화속에 근접 지원 임무를 완수했다.

 

 

 

 

 

 

 

 

 

 

 

 

 

 

 

 

 

 

 

 

 

 

 

 

 

 

 

 

 

 

 

 

출처    http://korearms.egloos.com/11972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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