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중무기·장비

일 항자대 203 비행대 50주년 기념 도색한 F-15J

有美조아 2014. 8. 21. 18:36

 

지난 8월 3일 열린 일본 치토세 기지공개 행사에서 공개된 203 비행대 50주년 기념 도색을 실시한  F-15J 전투기. (Photo @ EUPARO)

 

 

본 항자대 북부 항공방어군 예하 2 항공단이 주둔하고 있는 치토세기지는 201 전술전투비행대와 203 전술전투비행대가 있으며 각각 F-15J/DJ 전투기와 T-4 훈련기를 운용한다. 항자대 북부항공방면대(北部航空方面隊) 사령부는 아오모리 미사와 기지로 3 항공단이 주둔하는데 3 비행대와 8 비행대로 구성되며 각각 F-2A/B 전투기와 T-4 훈련기를 배치하고 있다.

 

 

일본은 특이하게도 각 전투비행대에 훈련비행대가 함께 있다는 점도 특이한 사항이다.

 

 

한편 치토세와 미사와에는 각각 방공임무를 수행하는 제3고사군(방공미사일부대, 高射群)과 제6고사군도 주둔한다.치토세기지에는 항공지원 사령부도 배치되어 있는데 특수항공수송군은 일본정부 요원의 수송 임무를 맡는 Boeing 747을 운용하며 치토세 항공 구조비행단은 UH-60J 수색구조헬기와 U-125A 수색구조기를 운용한다.

 

 

 

 

 

 

 

 

 

 

 

 

 

 

 

출처    http://korearms.egloos.com/119664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