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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육군 2015년부터 신형 전투복 지급 결정

有美조아 2014. 8. 7. 22:34

 

 

 

 

 

 

미육군은 2015년부터 기존이 지급하던 acu위장전투복를 새로운 스콜피온W2 위장전투복으로 전환해서 지급하기로 결정했다.

 

 

사실 이 위장은 거의 멀티캠이나 스콜피온 차제가 멀티캠의 조상이니 (미육군연구소+크라이사 창업맴버)가 개발한 위장무늬인데, 원래는 우드 랜드를 대처할 다용도 위장으로 만들었다.

 

 

그런데 당시 미해병대가 당시로는 혁신적은 픽셀 를 이용한 마펫를 채용하여 첨단 군의 이미지를 도출했고 실제로 마펫 채용 후 미해병대 지원자가 늘어났다.

 

 

이에 미육군은 자신들의 다용도 픽셀전투목를 만들어서 급하게 채용한다. 이에 불만를 갖은 연구소 직원중 일부가 나와서 크라이사를 세우고 멀티캠를 만드게 된다.

 

 

그 뒤 아는 이야기는 생략. 그러나 위장성이 제로인 ACU는 결국 임무별 위장패턴 적용이라는 미명으로 전투지역 내에서만 멀티캠의 착용이 인정되게 되었고(기억하시라 원래 ACU전투복 채용시에는 이것은 모든 지역의 에서 사용하는전투복이라 했음.) 이렇게 시간를 버는 동안 2018년 채용를 목표로 차기 위장복를 개발 중이었다.

 

 

그러데, 2014년 미정부의 국방인증법 개정로 인해 임무별 위장패턴 적용이 불가능해지자 현재 개발중인 위장복중에 찾게 되고 지난 ACU채용같은 실수를 범하지 않기 위해서(ACU 채용시 사전 필드 테스트와 사용자 의견 피드백를 등한시 하고 이론에 치중해서 만듬-사실 빨리 만들러고 하니 시간이...) 기존에 많이 입고있는 멀티캠위장과 비슷한 스콜피온위장를 약간 개량한 (보기에는 성능개량이라 하기 보다 특허권 회피를 위한 개량) 스콜피온W2 로 채택하게 됨.(사실 크라이사에서는 기존의 ACU복가격은 1% 에해당하는 금액를 멀티캠의 라이센스 비로 요구 했지마 거절했다고 합니다. 미육군의 금액적 문제가 아닌 자신들의 위장무늬에 대한 전반적인 권리를 가지고 싶어한다고 합니다.)

아래는 솔져시스탬에서 공개 스콜피온W2 위장무늬원단과 멀티캠위장무늬원단의 비교 사진입니다.

 

 

 

 

멀티캠 ㅣ                                                 스콜피온W2                                                   l 멀티캠

 

 

보시다시피 전반적으로 무뉘가 조금더 촘촘하고 녹색의 비중이 높은편입니다.. 아래는 큰 사이즈.

 

 

 

 

스콜피온W2                                                   ㅣ                                                    멀티캠

 

 

 

 

출처    http://blog.naver.com/fox008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