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 근교의 최대 휴양지 가루이자와, 도쿄와 가까워 주말이 되면 수 많은 커플들이 결혼식을 올리는 곳으로 인기가 있습니다.
그중에서도 가장 고급인 더 프린스 호텔의 웨딩 체플 포레스타나에 가보았습니다.
더 프린스 호텔 가루이자와는 일본의 최대 호텔 체인인 프린스 호텔에서 중에서도 가장 고급인 시설로 골프나, 가루이자와의 아울렛 쇼핑을 즐기기 위한 사람들이 자주 숙박하는 곳 입니다.
프린스 호텔에서 더(the) 가 붙어있는 호텔은 한단계 높은 서비스의 호텔입니다.
포레스타나(forestana)는 더 프린스 호텔 가루이자와에서 운영하고 있는 웨딩 체플로 가루이자와에서도 가장 고급스러운 웨딩이 진행되는 곳 중 한곳 입니다.
우선 포레스타나의 첫 번째 채플로 이동합니다.
채플은 생각보다는 그렇게 크지 않았습니다.
일본의 결혼식 자체가 소규모이고 많은 사람을 초청하지 않기 때문에 커다른 식장은 필요 없습니다.
채플에 들어가기전의 대기실 깔끔한 인테리어가 보기 좋습니다.
채플에 들어가 보았습니다.
교회는 믿지 않지만 뭔가 신비스러운..
기독교를 1%도 믿지 않는 일본이지만 결혼은 교회에서 하려고 하는 사람들이 많이 있습니다.
이런 곳에서 결혼을 한다면 좀 더 행복한 느낌 일까요?
결혼식이 끝나고 피로연을 가지는 곳 입니다.
신랑신부와 함께 준비된 식사를 즐기는 곳 입니다.
다시 바깥으로 나와 두번째 채플로 이동합니다.
두번째 채플은 모던한 분위기 입니다.
역시 풀장이 있었습니다.
다음은 연회장으로 이동
'잡동사니' 카테고리의 다른 글
배다해 - 남자의 자격 (0) | 2010.08.30 |
---|---|
친구가 소개하지 말라는 교토의 라멘 맛집 (0) | 2010.08.14 |
[동영상] 초미니 대포의위력! (0) | 2010.08.14 |
[스크랩] [충격] 아수라장으로 변한 성동 버스폭발 사고 순간 CCTV (0) | 2010.08.10 |
[동영상] 스킨쉽을 좋아하는 메기 (0) | 2010.08.08 |